학교앞교도소반대 범거창군민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 군민여러분! 2011년 초입부터 군수와 국회의원 주도하에 "거창법조타운"이라는 이름으로 거창의 랜드마크가 바뀌는 일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당시 군민들에게 역점적으로 홍보된 개념은 '낙후된 경찰서 유치장의 이전확장을 포함한 검찰지청과 법원지원의 이전계획' 중심이었으며 이를 믿은 일부 군민은 긍정적으로 호응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6.4 지방선거 막바지 무렵, 소위 "거창법조타운" 은 구치소가 포함된 것임이 경쟁후보자의 문제 제기로 조금씩 알려졌으나 당시 재선에 도전한 이홍기 현 거창군수는 군민의 입장에서 구치소 문제를 재검토 하겠다고 호소하여 무사히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선이후 알려진 놀라운 사실은 정,관계의 전방위적인 로비를 등에 업은 거창군의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교정시설의 설립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 목록 더보기